[김창승의 지리산통신] 구례 서시천에서
글쓴이 : 관리자 작성일 : 2019-08-12 10:28 조회 : 1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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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양이 되면

오늘은 어떤 빛일까!

기다려 집니다.

.

천하절색 서시도

지는 놀이 그리워

홍당무가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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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과 가을의 경계

인간과 신들의 경계

타오르는 그리움을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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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9년 8월 9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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