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구례 귀촌 10년차
XiaoXiao입니다
요즘에는 계곡에 가고 싶어도
평상값이 있어서
쉽게 못가게 되는데요
이번에 무료 주차도 가능하고
평상값도 없는
계곡을 발견하게 되어서
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!
우선 주차장부터 소개해드릴께요~
화엄사 매표소 입구에서
위로 쭉 올라오시다보면
주차장 간판이 보이실거에요
화살표를 따라 가시면 이렇게
넓은 주차장이 있어요~
근데 이곳에는 그늘진 곳이
거의 없어서 저는 항상 위로
올라가서 주차를 해요
바로 이곳인데요.
아까 그 표지판을 지나쳐서
위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
화엄사가 보이실거에요
오른쪽에 다리가 있는데
다리를 지나면 이렇게
주차장이 있어요~
그늘진 곳도 있고 그늘지지
않은 곳도 있어서
그늘진 곳에 빈자리가 있는지
잘 살펴보시고 주차 성공하세요!
마지막으로 화엄사쪽에서
오른쪽을 보면 대문이 하나
있어요
그쪽으로 쭉 올라가시면
주차장이 있어요
그곳에 주차하시고 사진속에
보이는 다리로 건너오셔도 되요
얼마전에 이 다리가 만들어졌는데
주차하고 건너와서
산책하기도 좋더라구요~
화엄사 전체 계곡이 다
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에요
계곡 출입이 가능한 곳에는
사진속 현수막이 붙어있어요
출입 불가한데는
출입 불가 현수막이 붙어있구요
거의 화엄사 근처
주자창 부근이 가능하다고
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
아니면 먼저 와서 놀고 계신분들
어디서 놀고 계시는지
보시고 들어가셔요~
7월 31일-8월 31일까지만
한시적 계곡 출입이 가능하다고
적혀있어요
허용구간도 현수막에 나와있으니
사진을 참고해주세요~
주차장 표지판을 따라서
주차하면 계곡 옆에
나무 그늘진 곳이 있어요
여기에 주차하려면 정말
빨리 오셔야 할 것 같긴해요
직접 내려와서 보니 물도
생각보다 깊고 그늘도 져서
시원하더라구요~
참고하실 점은 여기 오실때에는
간단하게 드실 음식을 싸오시는게
좋을 것 같아요
산책로 입구에 카페가 있긴한데
식사나 간식을 사기 위해서는
차를 운전해서 밑에
국립공원 있는곳까지 다녀오셔야
하니까 미리 간단하게
챙겨오시는게 편하실 것 같아요
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에서
시원하게 여름 지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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